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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나요즘그림책읽어 (1)
그녀가 소년을 다시 만났는지 말해줄래?
[민음북] 질문하는 릿터(25호) - 나의 그림책은?
삽화가 100장 들어 있어도 동화책은 동화책이며 그림책이 아니다. 우선 나는 이번 『Littor』 25호를 읽으면서야 '그림책'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을 고백한다. 나는 80년대생이고 어렸을 때 보았던 수많은 '그림'이 있었던 책들 중 릿터가 말해준 '그림책'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. 나는 삽화가 들어있는 동화책을 읽었고 그 마저도 초등학교 4학년 무렵부터는 그림이 전혀 없는 책으로 널뛰기하듯 건너뛰었기 때문에 내 독서기에는 소위 '아동기'와 '청소년기'가 없다. 왜 그랬을까, 생각해보면 그냥 활자만 빽빽한 책을 읽으면 어른이 된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. 그래서 나는 성인이 되어서야 남들은 초중고등학교 시절 읽었다는 『어린왕자』라든가, 『데미안』이라든가 하는 소위 성장소설을 뒤늦게 읽게 ..
꽃을 보듯 책을 본다/다음호를 기다리며
2020. 9. 14. 21:42